한국 물류창고화재 1명 사망, 조사결과 방화 가능성 존재 |
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5일 새벽, 경기도 김포시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했다. 창고안에는 1600만톤의 의류가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하여 조사중에 있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김포경찰서는 이날 화재현장에서 물류창고내부의 감시카메라에서 수상한 장면을 발견하고 방화의 가능성에 대하여 집중조사를 진행하고있다.
감시카메라에는 한명의 50대 남성이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기 1시간전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플라스틱상자를 옮기는 장면이 포착되였다.
경찰은 화재가 발생한 물류창고에서 협력기업 직원의 진술을 받았지만 엘레베이터 탑승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지 못하였다. 경찰은 이에 대하여 힘써 조사를 진행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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