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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나라의 30명 녀성활동가로 구성된 국제녀성대행진 대표단이 24일 조한 비무장지대를 경유하여 조선에서 한국에 진입했다. 대표단은 이 같은 특유의 방식으로 조선반도의 평화통일 실현을 추진하길 희망했다. 대표단 성원은 판문점에서 이번 활동의 취지와 정신을 선독했다.
대표단 성원에는 미국의 저명한 녀성인권운동인사와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일본정부에 촉구하는 일본녀성활동가 등이 망라되여있다.
대표단은25일 서울에서 열리는 녀성평화연구토론회에 참가한후 26일 한국을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