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농가서옥 “페물수구소”로 변해
석유화학공업전시도 문화의 자금으로 거행
2015년 05월 25일 13:0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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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월 24일발 신화넷소식(“신화시점” 기자 엽전 우몽달): 일전 문화부가 공포한 통계수치에 의하면 2014년 전국문화사업비는 583억원에 달했는데 이는 전국 인당 비용을 42원 초과한것에 상당하다. 직접적인 혜민문화자금외에도 중앙과 지방 재정은 규모가 방대한 각종 류형의 문화산업 전문자금을 설치하고 문화기업을 지지하는데 사용했다. 2010년 이래 중앙재정은 이미 192억원을 하달했고 각지 재정도 몇억원으로부터 백여억원까지 지출했다. 재정전문가들은 해마다 각급 재정에서 지출하는 군중문화활동, 문화산업 전문자금이 루계로 수백억원에 달할것으로 추산했다. 거대한 문화투입은 문화공공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켰을뿐만아니라 기업발전을 부추겼다. 하지만 “신화시점” 기자가 조사한데 의하면 기준이 모호하고 감독관리가 엄격하지 못하여 부분적 문화혜민자금이 “문화치적공정”을 추구하는 호화로운 사무청사, 호텔, 강당, 려관 건설에 리용되였고 일부 농가서옥은 시장에서 팔리지 못하는 책으로 꽉 찼으며 문화산업 전문자금 분배에서도 돈과 권력 거래의 암류가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