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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불교협회 기증 텐트 네팔에 도착

2015년 05월 19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불교협회가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기증한 1회분 천막 250개가 17일 오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다.

카트만두 트리뷰만 국제공항의 공역 부족으로 천막은 항공운송으로 보내지 못하고 북경에서 트럭으로 상해에 운반한 뒤 다시 상해에서 인도 뉴델리로 보냈다가 뉴델리에서 트럭으로 네팔과 인접해 있는 인도의 국경도시로 운송한 후 다시 트럭으로 카트만두에 보냈다.

천막은 운송에 14일이 걸렸다.

네팔 중화사찰의 주지스님은 기자에게 중국 불교협회는 천막을 도합 1천600개 기증했으며 네팔의 불교협회 등과 카트만두 시 중심의 안치소, 편벽한 지역의 안치소에 보내진다고 말했다.

앞으로 2주에서 3주가 지나면 네팔은 4개월의 긴 우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천막과 방수 천막이 대량 필요하다.

4월25일 네팔에서 8.1바르의 강진이 발생해서부터 중국 공군의 항공병 모 사단은 19일동안 8대의 IL-76운수기로 연 37회에 걸쳐 구호물자를 운송했다.

이는 중국 공군 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어려움이 가장 컸던 해외 구조물자 운송이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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