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월 3일발 인민넷소식(왕욱기): 한국보건복지부의 소식에 따르면 지난 주말 한국에서 메르스 의심환자 5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5명의 의심환자는 모두 중동지역을 방문하고 한국으로 돌아온후 발열, 코물 등 메르스 의심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한국정부는 이미 5명의 환자에 대해 격리관찰을 실시하고 유전자검사를 진행하였다. 현재 이미 72명이 격리되였다.
한국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일 아만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첫 감염의심환자가 발생하였고 쿠웨이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2번째 의심환자에 대해서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8월 3일 2명의 의심환자에 대하여 2차 유전자검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아랍추장국련맹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3번째, 5번째 의심환자와 요르단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4번째 의심환자에 대해서도 8월 2일 유전자검사를 마쳤는데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고 2차 유전자검사는 래일 진행될 예정이다.
발고하기전까지 제1, 2, 3번째 의심환자와 접촉한 72명이 모두 격리되였다. 한국보건복지부는 계속하여 4, 5번째 의심환자의 이동로선을 추적하여 관련 접촉자들을 격리시킬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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