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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한국, 조선에 인플루엔자 치료약품 원조 제공

2019년 01월 09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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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월 8일발 신화통신(기자 전명, 경학붕): 한국 통일부는 8일, 한국 정부는 조선에 인플루엔자 치료약품 원조를 제공하여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한국과 조선에서 상호 류입되고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의 소개에 의하면 관련 원조는 주요하게 '타미플루' 등 인플루엔자 치료약품을 구매하고 운송하는데 사용되며 원조에 필요한 경비는 한화 35.6억원(약 317만딸라) 이내로 공제할 것이라고 한다.

이날 정부와 민간인사로 구성된 한조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결의를 통과해 남북협력기 금 지원을 의결하고 조선에 인플루엔자 치료약품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통일부는 이 원조는 <9월 평양공동선언> 및 한조 보건의료부문 분과회담에서 달성한 전염병 예방분야에서의 협력을 락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통일부는 한국 정부는 이후 조선측과 협상을 전개하는 동시에 최근에 관련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2018년 9월 19일 한조 량측 지도자는 평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체결하고 남북이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2018년 11월 7일, 한조 관원은 조선 개성에 위치한 남북공동련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부문 분과회담을 개최하 고 올해 년내로 전염병 발생정황에 대한 정보공유를 시도하여 한조보건의료분야에서 의 협력을 가일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