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4일발 신화통신: 4일 한국은 조선이 여러매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발사했으며 발사체의 구체적인 종류는 아직 파악중이라고 전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한국 합동참모본부의 소식을 인용해 조선이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6분에서 9시 27분(북경시간 8시6분-8시27분)사이에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발사했으며 비행거리는 약 70킬로메터 내지 200킬로메터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한국 군부측은 이미 조선의 추가발사가능성에 대비한 감측과 경계를 강화했으며 한국과 미국은 현재 발사체류형 등 보다 많은 정보를 분석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조선은 이와 관련해 아무런 소식도 발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