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7 "아름다운 중국향촌행"프로제작팀은 민들레마을에서 된장제조과정을 모두 촬영하고있다. |
중앙텔레비죤 제7채널 "아름다운 중국향촌행"프로제작팀은 12월 13일 연변의 생태문화건설에 앞장서고있는 민들레마을에 와 된장문화실태를 촬영하고있다.
연변민들레생태산업연구유한공사의 리동춘회장은 조선족전통된장에 대한 연구에 살손 붙여 연변전통된장을 "길림성무형문화재"로 등록시켰으며 다년래 전통된장절과 연변생태문화예술제를 발족, 발전시켜왔는바 생태문명건설에서 선줄군의 역할을 하여왔다.
최근에는 또 술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려는 대담한 발상으로 된장과 술을 결합시키는 실험을 거듭하여 드디여 "오덕장로술"을 개발해내였다. 이 술은 최신형 영양주로 갈수록 많은 음주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영양음주, 건강음주, 문화음주"의 시대를 열어가자는 취지하에 "오덕장로주"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되여 "전통된장의 영양가치 새 발굴", "오덕된장술의 문화적의미", "조선족전통술", "전통된장의 기능연구 및 현황과 전망" 등 론문들도 발표되였다.
중앙텔레비죤 "아름다운 중국향촌행"프로제작팀은 전통된장 제조과정과 전통된장의 종류, 활용, 전통된장절 및 생태문화예술절에 대한 전면적인 촬영을 하고 1월 중순에 방송할것이라 밝혔다. 이 프로는 원 "생활567"을 새해부터 "아름다운 중국향촌행"으로 개칭하면서 방송하는 첫 프로로 된다고 한다.
연변민들레생태마을전경. |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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