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도시들에서 "24시간자동도서관"("도서 ATM"라고도 부름)을 설치하면서 책을 빌리고 돌려주는데 많이 편리해졌다.
기자가 북경조양도서관앞에서 본 "도서 ATM"은 아주 깨끗하고 파손되지 않았으며 새것 그대로였다. 조작가이드에 따라 기자는 약 1분동안에 "독자카드"를 만들었다. "도서 ATM"에는 력사, 양생, 소설, 문화 등 많은 종류의 책들이 있었으며 책장이 한번씩 바뀌면서 "도서 ATM"에 있는 책들을 소개했는데 총 400개 정도에 달했다.
수도도서관의 2대의 "도서 ATM"는 도서관외곽의 광장에 설치되여있었다. 도서관에 가는 독자들이 비교적 많아지면서 이 두대의 "도서 ATM"사용차수가 비교적 빈번했는데 대부분 책을 돌리는 독자들이였다. 집계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 1호 "도서 ATM"에서 빌려간 책은 2680권, 돌려받은 책은 5898권, "독자카드"를 신청받은자는 75명이였고 2호 "도서 ATM"에서 빌려간 책은 1506권, 돌려받은 책은 4802권, "독자카드"를 신청받은자는 105명이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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