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인도네시아 합항려객기 비상 착륙,땅에 닿자마자 파손  ·합비 다단계판매자들 경찰 포위공격, 13명 혐의자 체포  ·“보이지 않는” 토지오염, 아직도 얼마나 있을가  ·북경대학 녀대학생 미녀선발대회서 우승,짙은 화장으로 화제  ·영국언론: 유럽, 우주비행사 중국우주정거장에 보내는 항목 참여…  ·가인 비키니 화보  ·진관희,사진 찍는 녀성팬에게 욕설 퍼부어 빈축  ·리빙빙 "트랜스포머 4"서 주연급 캐스팅  ·중국 실무팀 가나서 불법 금채굴 사안 처리  ·최고인민법원, 생산안전위해범죄를 법에 따라 엄하게 징벌할것을 …  ·필리핀 사법부장, 대만선원총격사건 조사보고 받았다고 확인  ·소주 사무청사 식당폭발사고로 11명 숨져  ·오바마 습근평주석에게 특제 당송장의자 선물  ·중국 관광아가씨 글로벌경기 총결승서 중국선수 우승  ·남방 9개 성 폭우,홍수,바람,우박재해로 468만명 피해 15…  ·하문 공공뻐스화재는 엄중한 형사사건이다  ·광서 전주현 폭우습격, 3900여명 소학생 긴급 대피  ·아프리카 예술가 각약각색 관 제작  ·미국 사막속의 비행기 “공동묘지”, 필요하면 재차 비행 가능  ·중 미는 어떤 신형의 대국관계를 건립하는가?  ·불법채금혐의 중국인 귀국 준비  ·가나서 도망중인 중국 채금자들의 사진  ·한국 걸그룹 SISTAR 섹시미화보 시각극한 도전  ·김수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한국 영화기록 창조  ·[포토] 보디페인팅예술의 매력  ·빅토리아 남성인기 폭발, SJ 멤버들과 친밀 사진 공개  ·로스안젤스 거리서 경찰과 악당 “총격전” 벌여  ·하문 쾌속뻐스 화재로 47명 사망  ·반기문, 조한 회담 재개는 고무적인 진전  ·중국, 조선과 한국대화접촉에 환영 표시  ·2013 미스코리아대회 미녀들 무대뒤의 모습  ·로씨야대통령 푸틴 부인과 리혼  ·124명 중국 채금자들 가나서 억류당해  ·단오절을 맞아 만원짜리 쭝즈 산서 태원에 등장  ·중미 국가원수 회동지 안나버그장원 탐방  ·팽려원 트레비자텔레비죤방송국 드라마제작센터 참관  ·[포토] 중국 대학생 괴재들의 DIY 작품들  ·길림보원풍가금업회사 리사장 총경리 형사구류  ·상해 동방명주 "천명 중국식 원피스(旗袍) 패션쇼"  ·가나 불법채금혐의 중국공민 구속  ·6개국 이란 핵문제 관련해 핵활동 중지할것 이란에 촉구  ·우리 나라 올벼 병충해 다발기 진입  ·녀스타들의 성형전 모습 공개  ·지난해 향항에서 409명 미성년자 성추행당해  ·PSY 싸이 다섯번째로 기네스북기록 창조  ·“흡혈귀물고기” 미국 5대호구역서 기승 부려, 주둥이 흡반으로…  ·상해시중심 대면적 정전, 일부 사람들 엘레베이터내 갇혀  ·복주 내하 련꽃 범람해 수로 잔디밭 같아  ·82세 백발의 슈퍼모델 패션화보 촬영  ·무게 13.6kg 초대형 금붕어 

연길 다채로운 단오민속행사 펼쳐

2013년 06월 13일 14: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일, 조선족 전통민속문화를 발양, 계승하기 위한 다채로운 단오민속행사가 연길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에서 펼쳐졌다.

“우리 노래 대잔치”를 주제로 연길시 가두문예공연대가 다양한 가무공연으로 단오민속행사의 막을 올린 가운데 시민들은 다양한 풍물패공연과 상모놀이 등 전통민속놀이를 즐기고 널뛰기, 그네뛰기, 줄다리기 등 전통적인 단오민속행사에 참여하여 단오절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또한 제2회 “중국조선족민속원·해란강화원”촬영컵경기 가동식과 사진전시전이 펼쳐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 탁춘광, 한정연 예비신혼부부의 전통혼례촬영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눈복을 가져다주었다. 이 예비신혼부부는 “현재 대부분 결혼식이 서양식으로 진행되고있는 상황에서 의식적으로 단오를 택해 조선족전통결혼체험을 하게 되였다”며 민족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길시문화신문출판체육국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전통명절 분위기를 되살리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단오행사를 조직했다”면서 향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했다(글·사진 오성란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