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키로 했던 조한 정부간 회담이 대표단 단장 급별문제로 무산되였다.한국정부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판문점련계선을 통해 북측에 전화를 했지만 북측에서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12일 표했다.
한국연합통신은 조선측의 "전화접수 거부"는 한조간 회담이 "긴급취소"된데 대한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11일 한조 련락관이 판문점에서 접촉해 대표단 명단을 교환할 때 쌍방은 당장에서 대방 대표단 단장 인선에 대해 불만을 표했으며 종당에는 회담을 취소했다고 썼다.
판문점통신로는 조한 군사분계선에 있으며 조한간 소통의 중요한 통로로서 정상상황에서 쌍방은 매일 오전, 오후로 한차례씩 전화를 통하고 팩스는 한차례 통하며 특수상황에서는 수시로 련락한다. 하지만 올해 들어 반도정세가 긴장해지면서 중단되였다가 이번 정부간 대화를 위해 조선측에서 7일 재개하기로 했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