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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심양시서탑조선족예술단이 북경에서 있은 "갱상배(更尙杯)" 전국제1회광장무시합 총결선에서 1등상을 수여받았다.
전국적으로 백성들의 광장무예술을 심도깊게 발굴하고 중국의 광장무문화를 세계로 나가게 하자는것을 주제로 한 이번 시합은 중국무용가협회, 각지 정부, 부련(婦聯), 군중예술관, 총공회, 로년대학과 로년체육협회, 로년활동중심 등 기구의 지지속에서 진행되였다. 총결승에서는 중국의 10개 대도시에서 3개월동안의 시합을 거쳐 발굴된 전국적으로 제일 우수하고 제일 중화민족의 중로년정신면모를 대표할수 있는 12개 광장무단체들이 치렬한 경쟁을 펼쳤다.심
양시서탑조선족예술단(단장 김명희)의 전통무용으로 안무된 광장무 "수확"은 활달한 우리 민족의 광장무매력을 발산해 1등상을 수여받았다.
| 래원: 료녕조선문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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