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월 13일, 2017년 길림성 “백성 음력설야회”가 료원시 붉은기대극장에서 개최되였다. 연변군중예술관은 이번 야회에 요청받아 출연했다.
당일, 야회에서는 다채로운 종목들이 공연되였는데 몽골족특색의 후미(呼麦), 마두금 연주들은 관중들로 하여금 초원의 풍정을 느끼게 했고 어린이무용, 사회구역 주민들이 준비한 무용과 2인전(二人转) 등 일반생활에서 볼수 있는 문예공연들은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연변군중예술관은 제16회 “군성상” 수상작품인 “성세장고”를 선보였다. 우아한 자태와 조선족 음악, 다채로운 공연은 관중들이 연변 조선족 민속문화의 독특한 매력에 빠지게 했고 현장 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공연은 “우리의 중국꿈, 문화 우리 곁에” 문화활동의 두번째 행사로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문화청 등 관련 부문에서 공동으로 주최했고 길림성군중예술관 등 부문에서 주관했으며 총 300여명의 연출자들이 참여했다. 현재 길림성 “백성음력설야회”는 6차례 개최되면서 문화예술을 기층백성들에게 전달했다. 길림성 군중에술조직의 우수한 대표인 연변군중예술관은 이미 여러차례 “백성음력설야회”에 요청받았고 연변인민들을 대표해 전 성, 전국 관중들에게 새해 축복인사를 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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