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정협위원이며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비서장 박준덕은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날카롭고 투철하며 중점이 돌출하다. 아주 강한 조준성이 있을뿐만아니라 실제적인 활용성도 가지고있는데 느끼는바가 아주 많고 깊은 고무를 받았다. 나는 정협위원으로서 앞으로 사업에서 연변주위, 연변주정부의 정책요구에 따라 착실히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할것이며 필요한 시기에 건언하고 핵심적인 문제를 토론하도록 하겠다."
박준덕위원은, 연변주는 풍부하고 찬란한 조선문화재부를 축적하고있으며 경제발전에서 응당 이 유일무이한 보물을 충분히 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사업보고"에서 강조한 "문화선도"발전전략은 "중국조선족문화를 보호하고 전승하는 혁신강도를 강화하고" "중국조선족문화전승시범구를 재빨리 건설"하여 연변주 조선족문화사업 발전에 정책보장을 제공할것을 제기했다.
박준덕위원은 중국조선족문화 보호전승강도를 강화하고 "컴백프로젝트"와 "귀향창업" 실시를 결합하며 외지에서 성공한 인사들이 귀향하여 투자흥업할수 있도록 흡인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올해는 마침 연변주 창립 65주년인데 연변주에서는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축제"를 기획하고있다. 응당 "제8차 전국조선족기업가 경제교류대회", "제2차 세계조선족청년기업가 정상포럼" 등 일련의 활동을 연변주에서 열수 있도록 적극 쟁취해야 한다. 이런 활동과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관광축제"를 결합하여 "제1회 중국조선족문화상품전", "중국조선족가요대상", "중국조선족민족지식경연" 등 조선족문화특색의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중국조선족문화를 홍보하고 연변주의 지명도를 높여 외부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고 연변주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의 실현을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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