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수청산, 생태장백”을 주제로 한 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돐 맞이 대형 촬영전람이 1월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장춘에 있는 길림성도서관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19차 당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선전관철하고 금년 9월15일에 있게 되는 장백조선족자치현 창립 60주년을 열렬히 맞이하며 장백현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고 장백의 지명도를 진일보 제고하기 위한 이번 촬영전람에 도합 100여폭의 촬영작품이 전시되였다. 이런 촬영작품들은 장백현의 주요 관광명승지와 장백산 1년4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치를 예술적으로 재현했다.
이번 대형촬영작품전람은 장백현 당위와 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현당위 선전부와 조춘강제5스튜디오, 장백현촬영가협회에서 담당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산 좋고 물 맑은 장백의 아름다운 자연경치와 독특하고 특색있는 민속풍정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진실하게 부각했는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다”는 개념을 표달했다. 한폭 또 한폭의 멋지고 이색적인 촬영작품은 변경 조선족자치현의 독특한 매력을 과시했다.
장백조선족자치현은 장백산의 남쪽비탈, 압록강상류에 위치해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현이다. 장백은 “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발원지 첫번째 도시”라는 미명을 갖고있다. 최근년래 장백현에서는 당지의 독특하고 우월한 지리적 생태자원 우세에 힘입어 관광업발전을 대폭 추진하고있는바 “장백조선족민속문화관광축제”, “중국.장백고산초원로영축제”, “중국.장백 제1회 봉밀축제” 등 일련의 뜻깊은 행사와 활동을 벌였다. 장백은 선후로 “중국50개 가장 아름다운 소도시”, “중국 최다 민족생태관광명현” 등 영예칭호를 수여했다. 뿐만아니라 2017년에는 “전국100대 심호흡소도시”로 선정되였다.
알아본데 따르면 “록수청산, 생태장백”대형촬영전람은 1월23일부터 장춘에 있는 길림성도서관에서 약 한주일간 진행되였다. 이는 장백의 관광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장백의 지명도를 높이는 등 면에서 적극적인 추동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최창남 보도).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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