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영화텔레비죤총국과 중국작가협회는 2017년 우수인터넷문학창작작품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부흥의 길》, 《기황》, 《택천기》, 《화잠록》 등 24편의 작품이 추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영화텔레비죤총국 디지털출판사가 집계한, 현재 시장규모가 비교적 크고 영향력이 비교적 큰 45개 중점 사이트발전정황 통계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12월가지 각 사이트 창작작품 총량은 1만 6467만종이고 출판된 종이도서는 6942편이며 영화로 제작된 작품수는 1195편이고 드라마로 제작된 작품수는 1232편이다. 이밖에 605편이 게임으로 제작됐고 712편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인터넷문학은 현재 디지털출판산업의 중요한 내용으로 덩치가 커져있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영화텔레비죤총국은 2015년에 처음으로 ‘년간우수인터넷문학창작작품추천활동’을 전개하면서 진선미를 추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작품들을 군중들에게 추천해왔다. 2년간 도합 39편의 우수인터넷문학창작작품을 추천했는 데 작품들은 독자들의 사랑과 사회의 광범한 주목을 받아왔다.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이 추천활동은 지난해 7월에 다시 가동되면서 도합 380편의 작품이 이번 추천활동에 참여해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심사평의 사업은 ‘국가규격, 정부기준, 대중심미, 인터넷특성’ 등 심사원칙을 견지했다. 또한 인터넷문학작품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 에너지를 더욱 강조했고 현실소재에 근거한 창작을 더욱 강조했으며 인터넷문학작품의 질에 더욱 엄격한 자대를 들이댔다.
국가신문출판라지오방송영화텔레비죤총국 장굉삼 부국장은 새시대 인터넷문학 종사자들은 반드시 문화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현실을 소재로 하는 창작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창조성 전화와 발전을 견지하고 소재, 쟝르, 형식의 창신을 추구해야 하며 관념, 내용이 반드시 풍격이 있어야 하고 세계무대에서 우리 나라 인터넷문학의 매력과 풍채를 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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