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오후 연변가무단 창작연극 <제1서기> 한어버전 첫 공연이 연변대학구락부에서 진행됐다.
이 작품은 제1서기 박영민의 평범하고 간고하며 굴곡적인 빈곤해탈부축사업의 경력과 획득한 풍성한 성과를 이야기했다.
극중의 칠곡촌은 편벽하고 가난한 마을이다. 처음에 촌민들은 도시에서 온 서기를 믿지 못했다. 박영민은 촌민위원회 관리부터 착수하여 촌민들의 페쇄적인 의식을 변화시켰는데 농기합작사, 희망슈퍼, 생태공원 등 여러가지 빈곤해탈부축방안을 실시하고 실제문제를 진정으로 료해하게 됐으며 정확하게 빈곤해탈을 부축하고 진정으로 빈곤해탈을 부축했다. 박영민의 끊임없는 노력하에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칠곡촌은 높은 경제리익을 얻게 됐으며 생활수준도 대대적으로 제고돼 모범촌이 됐다. 마지막에 촌민들은 진심으로 제1서기의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극 <제1서기> 조선어버전이 작년부터 상연된 이래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에 한어버전이 출범되여 관객층과 영향력이 더 확대되였다. 이후 이 연극은 연변주 각 현시에서 순회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