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소집된 2019년 북경시위생건강사업회의에 따르면 2018년 북경시 주민 평균 기대수명은 82.2세에 달했고 영아사망률은 2.01‰에 달해 고소득 국가 수준에 도달했다. 갑, 을류 전염병 보고 발병률은 10만분의 128.9로서 최근년간 가장 좋은 수준이였다.
최근년간 북경시는 건강북경 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위생건강 봉사능력을 제고하여 병원에 가기 전 구급, 흡연통제, 촌(주민)위원회 공공위생위원회 건설과 촌위생실 건설 등 분야에서 적극 성취해 대중건강수준을 제고했다.
병원에 가기 전 구급면에서 2018년 북경시는 20개 구급사업소를 신규설치해 구급호출 만족률을 8%포인트 제고하고 구급 평균 반응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켰으며 돌발 공공위생 사건의 적시적인 보고률과 처리률을 모두 100%에 도달시켰다.
흡연통제면에서 ‘력사상 가장 엄격’한 <북경시>가 2015년부터 실시된 후 흡연통제 시스템 건설을 부단히 보완하여 업종 흡연통제 총체적 합격률을 77%에서 95%로 제고하고 군중 제보와 감독 처벌을 병행하는 흡연통제 구도를 기본상 형성했다.
촌(주민)위원회 공공위생위원회 건설면에서 현재 북경시는 이미 촌(주민)위원회 공공위생위원회 3396개를 건설하였다. 2018년에는 194개 촌위생실을 건설하고 이웃촌까지 피복하거나 향진 위생기구 순회진료 등 방식을 활용하여 위생봉사를 산간지대 촌민들의 신변까지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