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백검봉):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에 <2018년 우리 나라 위생건강사업발전통계 공보>를 발부했다. 우리 나라 주민 인당 기대치 수명은 2017년의 76.7세에서 2018년의 77.0세로 늘어났고 임산부 사망률은 10만명당 19.6명에서 10만명당 18.3명으로 떨어졌으며 영아사망률은 6.8‰에서 6.1‰로 하락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전국의료위생기구 총 진료인수는 연인수로 83억 1000만명(1.6% 성장)으로 지난해보다 연인수로 1억 3000명이 늘어났다. 2018년, 주민들이 의료위생기구를 찾아 진료한 평균수자는 6.0차이다. 2018년, 향진위생원과 사회구역봉사중심(소) 외래진찰량은 연인수로 19억1000명으로서 지난해보다 연인수로 0.4억명이 늘어났다. 향진위생원과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소) 외래진찰량은 외래진찰총량의 23.1%를 차지하여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2018년말, 전국 위생인원 총수는 1230만명(4.7% 성장)에 달해 지난해보다 55만 1000명이 늘어났다. 2018년, 1000명 인구당 업무수행(조리)의사는 2.59명이였고 1000명 인구당 등록간호사는 2.94명이였으며 1만명 인구당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2.22명이였고 1만명 인구당 전문공공위생기구인원은 6.34명이였다.
2018년, 전국위생 총비용은 5조 7998조 3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중 정부위생지출은 28.3%를 차지했고 사회위생지출은 43.0%를 차지했으며 개인위생지출은 28.7%를 차지했다. 인당 위생 총비용은 4148원 10전으로 위생 총비용이 GDP에서 차지하는 백분비가 6.4%이다.
2018년말까지 2급 및 이상 공립병원 가운데서 45.4%가 예약진료를 전개했고 90.8%가 림상경로관리를 전개했으며 52.9%가 원격의료봉사를 전개했고 85.8%가 동급 검진결과 상호인정에 참여했으며 70.9%가 량질호리봉사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