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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전문가 아동 시력보호 위해 조언: 눈을 쉬여가면서 사용하고 정기적으로 시력검사 해야

2019년 06월 06일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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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송): 6월 6일은 전국눈사랑날이다. 안과 전문가는 과중한 학업압력과 평소의 불량한 눈사용 습관 등 요소는 아동의 눈사용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했다. 가끔씩 쉬여가면서 눈을 사용하고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시력검사를 받는 것이 아동의 눈건강을 보호하는 데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중경의과대학부속아동병원 안과주임 피련홍은 근시의 발생은 일정한 가족유전경향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길을 가면서 책을 보거나 누워서 책을 보거나 빛이 강하거나 약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장시간 스크린을 보는 등 행위는 아동의 눈피로를 쉽게 유발하고 장기적으로 이 상태로 나아가면 근시를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피련홍은 부모는 아이가 물건을 볼 때 자주 실눈을 뜨거나 깜빡이거나 비비거나 옆으로 보는 등 행위가 발생하면 아이의 눈이 근시가 아닌지를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소 어떻게 아이의 시력을 보호해야 할가? 피련홍은 우선 눈을 사용함에 있어 잠간씩 쉬여야 한다고 말했다. 30~40분간 련속하여 책을 보거나 글을 쓰고 텔레비죤을 보면 10~15분간 휴식하고 먼 곳을 바라봐야 한다. 특히 요즘에는 아이들이 휴대폰, 태블릿PC 등 전자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정확한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아이가 학습하는 과정에서 눈과 책이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가슴과 책상은 주먹 만큼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대량의 연구결과 야외활동은 근시의 발생과 발전을 방지하는데 유리하다." 피련홍은 학습하고 나머지 시간에 아이가 야외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격려하고 매일 2시간 이상의 야외활동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 정기적인 시력검사를 받고 시력이 내려간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제때에 정규적인 의료기구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비정규적인 광고를 쉽게 믿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