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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층동향

환절기 건강문제 과학적으로 대처해야

2024년 08월 13일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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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추가 지난 후 기온이 점차 떨어지지만 여름의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전문가는 대중들은 환절기가 가져다준 건강도전에 과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의 발생을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름과 가을이 교체되고 날씨변화가 불안정하면 인체의 호흡기가 침습을 당하기 쉬워 독감을 포함한 호흡기전염병에 감염되기 쉽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연구원 왕려평은 대중들은 자신이 건강 제1책임자라는 리념을 수립하고 건강한 생활방식을 유지하며 좋은 위생습관을 기르고 체질을 증강하고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건의했다.

전문가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온변화에 근거하여 제때에 옷을 조절해야 한다. 독감, 페염 백신 등을 적극적으로 접종하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어린이 등 중점군체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호흡기전염병 감염과 중증 발생위험을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 건강모니터링을 잘하고 발열, 코물, 인후통 등 호흡기감염증상이 나타나면 가급적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정황에 근거해 제때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환절기 알레르기예방문제에 대해 왕려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꽃가루, 진드기 등 이미 알려진 알레르기원은 최대한 접촉을 피해야 한다. 일상생활에서 가정 청결위생을 유지하고 침실, 거실 등 먼지와 알레르기원이 쌓이기 쉬운 곳은 잘 청소해야 한다. 알레르기체질인 사람들은 해산물 등 알레르기를 쉽게 유발하는 음식을 신중하게 섭취하고 피진, 홍진, 피부 가려움 등 알레르기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진료를 받고 림상의사에게 알레르기 과거사와 현재 증상을 고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