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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처음으로 재활용 로켓을 리용한 인공위성 발사가 성공했다.
미국의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스페이스 엑스는 현지시각으로 어제(30일) 오후 6시 27분, 미국 플로리다에서 통신위성을 탑재한 팰컨9 로켓을 발사해 통신위성을 3만 5000여킬로메터 상공의 정지궤도에 안착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사용된 팰컨9 로켓의 1단 추진체는 지난해 4월 한차례 우주비행에 사용됐던 추진체로서 재활용 로켓을 리용한 위성발사 성공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이 추진체는 이번에도 발사후 바다에 있던 선박으로 귀환했다. 스페이스 엑스는 발사된 로켓이 다시 수직으로 선 상태로 선박이나 지상에 귀환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로켓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우주개발업계는 이에 따라 인공위성이나 우주화물선의 발사비용이 30에서 40%, 많게는 90%까지 떨어질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스페이스 엑스와 함께 또 다른 민간 우주개발업체인 블루오리진도 발사한 로켓의 회수에 성공한바 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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