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관광어린이" 연변관광풍경으로 뜰듯
2013년 06월 07일 10: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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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변주에서 펼치는 첫 국제성관광활동인 2013제1회중국•연변 "진달래 관광어린이"(金达莱旅游宝贝)국제대회가 금년도 연변관광행사에서 독특한 풍경으로 떠오를것이라고 상관활동 소식공개회가 6일 밝혔다.
연변주관광국에서 주관하고 연변모델협회와 한국UP매니저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활동은 18차당대표대회에서 제기한 "아름다운 중국건설" 리념을 관철실시하고 중국조선족민속문화를 깊이있게 발굴, 선전하면서 연변과 세계 각국 문화교류와 합작을 밀접히 하기 위한데 취지를 둔 관광활동이다.
소식공개회에서는 이번 활동을 통하여 연변의 독특한 생태풍경과 민속풍토인정 및 변경풍모를 전면적으로 펼쳐보이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연변에 찾아와 아름다운 연변관광문화를 맛보고 느끼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활동을 통하여 전문화한 국제관광어린이대회를 세인앞에 펼쳐보여 중국관광문화의 새로운 조류를 이끌며 연변과 세계가 교류합작하는 무대를 만들어 동북아황금관광지로서의 연변관광 이미지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진달래 관광어린이"국제대회는 자원의 원칙으로 참가할수있는데 한국, 일본, 미국, 뉴질랜드, 중국대만 등 나라와 지구 그리고 북경, 상해, 광주, 대련, 청도, 심양, 장춘, 할빈 및 연변주내 4세부터 16세사이 소년아동들이 참가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6월 6일부터 7월 30일까지 등록접수와 대회전 심사를 진행하게 되며 8월 14일 개막식에 이어 8월 18일 결승전 및 페막될 예정인데 "진달래 관광어린이" 대상 등 10개 종목의 상을 내와 포상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다양한 문화체험도 마련했는데 연변주내 풍경명승지관광과 연변조선민족특색음식 맛보기, 조선족전통생활방식 체험, 현대미술작품 감상, 친자활동조직, 조선족민족특색무용학습, 꼬마선수들의 장끼표현과 관광문화교류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된다.
연변주관광국 해당 책임일군은 이번 "진달래 관광어린이"국제대회를 계기로 허다한 어린이들이 연변을 찾게 될것이며 연변 여름철 관광의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게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간 꼬마선수들은 연변주내 각 풍경구에 들어가 연변의 독특한 민족문화와 이역풍토인정을 감수하고 체험하게 되며 풍경구내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참여성활동에 참가하게 되는데 연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관광자원을 세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