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기 로씨야-유럽동맹 정상회의가 3일 예까쩨린부르그에서 개막했다. 로씨야 뿌찐 대통령과 유럽동맹위원회 바로조 주석, 유럽리사회 반 롬페이 주석이 회의에 출석해 작은 범위의 비공식회의를 열었다.
정상회의기간 쌍방은 국제적인 의제를 광범위하게 토론하게 된다. 여론은, 수리아위기를 주요 의제로 하고 쌍방은 중동평화진척, 이란핵문제, 조선반도정세 등 국제 초점문제를 토론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밖에 로씨야와 유럽동맹은 세계경제복구, 유럽채무위기 등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올해 20개국그룹 의장국인 로씨야는 국제금융시스템 개혁 등 의제에서 유럽동맹과 립장을 조율하길 바라고 있다. 일정 배치에 따라 로씨야-유럽동맹 정상회의는 4일에 열린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