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대통령 푸틴은 25일 크레믈린궁에 재입주한 후의 첫 년도 국민과의 대화를 진행, 국가 텔레비죤방송국과 방송국 생방송프로에서 민중의 질문에 대답했다.
2001년부터 선후로 대통령, 총리를 맡아온 푸틴은 해마다 민중과의 대화 생방송을 진행해왔다. 작년 3월 대통령으로 다시 당선된후 푸틴은 당년의 대화토론을 거행하지 않고 년말 기자회견으로 이를 대체했었다.
푸틴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한 사람이 행복한가 하는것은 철학문제라면서 자신의 행복여부를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는 로씨야인민이 그를 국가원수로 선거해준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이것은 나의 전부생활이며 이것이 행복으로 말할 때 충분한것인지 나는 모른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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