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타국과의 북극개발 의사 밝혀
2013년 05월 23일 09:5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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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천연가스 등 자원 대량 매장
유럽과 중국 사이의 최단 해상통로
로씨야대통령북극및남극국제협력특사이며 로씨야지리학회 제1부회장인 제린까노브는 21일 로씨야는 북극연구 및 개발문제와 관련해 중국을 포함해 북극개발에 흥취를 갖고있는 모든 나라들과 폭넓은 협력을 원하고있다고 말했다.
제린까노브는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 2020년전 북극지역국가정책기본원칙"은 북극의 평화 및 협력구역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것이며 이같은 협력은 마땅히 해양법준칙을 토대로 하는것을 포함한 공인하는 국제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하고있다면서 이는 로씨야의 원칙적태도이며 로씨야는 절대 포기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린까노브는 이같이 말했다. 북극지대는 로씨야발전에 대해 갈수록 중요한 의의를 갖고있다. 이 지역은 석유, 천연가스, 금강석, 동 등 매장량이 상당히 풍부하다. 북극지역를 개발함에 있어 가장 주요한것은 마땅히 북방해상통로를 회복하는것이다. 이 선로는 로씨야 서부극지권내 지역과 극동지역을 련결하고 유럽과 일본, 중국 사이의 가장 가까운 해상통로이다. 현재 이 해상통로는 일년 내내 통항할수 있다. 따라서 만약 해상운수를 효과적으로 조직하여 대량의 운송량과 안정을 확보해줄수만 있다면 이 해상통로는 상당한 리윤을 안겨다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