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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련 내용
“료보어 25222”어선에는 GPS와 “북두” 두개 위치 측정시스템을 갖고있어 어선이 시시각각 자기가 작업하는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도록 보장하고있다. 동시에 료녕성어정관리와 어업회사도 수시로 해상에서 작업하는 모든 어선들의 위치를 감시한다. 설마 선박이 부주의로 조선해역에 접근한다 하여도 어정관리인원은 중국어선더러 중조해상접경구역에서 벗어나라고 경고한다. "료보어 25222"어선은 올해초에 이미 어정국에 한번 경고 받았기에 재차 계선을 넘어 조선해역에 들어갈수 없다고 우학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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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월 중국어선 3척 조선에 억류당해
이번 억류 올해 첫번째 억류 아니다
어떤 선박주인은 재수 없다 생각하고 “벌금” 낸다
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말에 의하면 올해이래 단지 단동시만 하여도 선후로 3척의 중국어선이 조선에 억류당해 그중 두척이 “벌금”을 내고 석방되였다고 한다.
“료보어 25222”선박주인 우학군은 “많은 경우에 대방에서 10-20만원밖에 요구하지 않으니까 어떤 선박주인은 재수없다 생각하고 돈을 준다. 하지만 바로 이런 행동이 조선측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중국어선을 억류하고 벌금을 요구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작년 조선에 억류당했던 선원 전부 석방
작년 5월 ,선원 29명을 실은 3척의 중국어선이 조선의 군함으로 추정되는 선박에 의해 장장 13일동안 억류되였었다. 작년 5월 8일 새벽과 13시에 "료단어 23979"어선, "료단어 23528"어선, "료단어23536"어선이 조선에 의해 억류당했다. 선박주인은 사건이 발생한 첫시간에 단동과 대련의 여러 부문에 신고하여 도움을 청했지만 장장 13일이 지난 21일이 되여서 이 사건이 중국외교의 노력하에 원만하게 해결되였고 억류당한 모든 선원들이 안전하게 귀국하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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