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자가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가 14개 개발도상국을 대상해 진행한 연초통제계약리행 순위에서 중국은 44.6점으로 겨우 제13위에 머물렀다. 지난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에 중국위생행정부문은 이 결과를 공포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세계연초류행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여러가지 연초통제조치 집행상황이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유럽련합 등 많은 공업화나라보다 뒤떨어졌을뿐만아니라 브라질, 남아프리카, 인도, 우루과이, 토이기, 타이 등 중저소득 국가보다도 훨씬 뒤떨어졌다.
이번에 발표한 14개 발전도상국 금연실행상황 평가에서 앞 3위에 든 나라는 타이, 우루과이, 브라질, 중국은 44.6점으로 13위, 마지막 순위인 로씨야보다 1.5점 높았을 뿐이다.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의 전임 부주임이며 협화의과대학 세계 담배공제연구소 중국분중심의 주임인 양공환은 14개 나라중 대부분 나라가 중국과 같이 2006년에 "공약"을 리행하기 시작, "현황을 개변시키지 못하면 다음번에는 중국이 마지막 순위에 들것이다"고 밝혔다.
양공환과 기타 담배통제전문가들은 중국이 마지막 두번째로 평정받은데는 4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해석했다.
양공환은 금연,경고문,연초광고,판촉 및 협찬을 금지하고 연초세를 높이는 등 "공약"에서 제기한 연초감소요구를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한다.아울러 연초업이 담배통제정책에 영향주고 약화시키지 말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공환은 중국의 담배통제조치는 연초업의 저애를 받고있으며 연초통제의 지도권이 연초업의 손에 있기때문에 앞으로 중국의 담배통제가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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