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13년 5월 9일, 로씨야 모스크바는 붉은광장에서 열병식을 갖고 조국보위전쟁승리 68주년을 기념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씨야 륙군총사령관 블라디미르 치르킨 상장이 열병식을 지휘했고 국방장관 세르게이 쇼이구가 사열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붉은광장 열병식에 참가한 총인수가 11312명에 달했다. 열병식에서는 륙군, 전략미사일부대, 공수부대와 방공부대의 101건의 무기와 군사장비를 전시했다. 그중에는 “Tigr”와 ”Lynx” 야전장갑차, BTR-82A 장갑수송차, T-90땅크, “토폴-M ”미사일, “이스칸데르”-M미사일, MSTA-S자주포, BUK-M2방공미사일, S-400“트리움프(Triumf)” 지대공미사일시스템과 “갑옷”-C지대공미사일과 고사포결부 방공시스템이 포함되였다. 1.51킬로메터를 넘는 장갑차대오가 12분동안 분렬식을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