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외손녀 공동매(모택동과 부인 하자진사이의 자녀 리민의 딸)가 남편과 함께 중국부자행렬에 올랐다.
공동매의 남편 진동승은 1979년 대학입시가 회복된후 무한대학 경제학부에 입학, 졸업후 대외경제무역부, 국무원발전연구쎈터《관리세계》잡지 부총편으로 있다가 등소평의 "남방시찰"(1992년)이후 창업을 시작, 현재 국내에서 손꼽히는 가덕경매, 태강보험 그리고 가덕국제택배회사를 운영하고있다.
모택동의 외손녀 공동매는 북경항공항천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대말 진동승의 요청으로 초창기에 있는 태강보험에 가입했으며 후에 미국으로 류학갔다가 귀국후 2011년에 정식으로 진동승과 결혼했다. 목전 공동매와 진동승사이에는 1남 2녀가 있다.
공동매부부는 50억원의 자산으로 일전에 중국 "500인 신재벌" 명단 242위에 올랐다. 모택동의 손자 모신우는 "모씨집안이 가난하고 후세들이 장사를 하지 않는다"는 전통을 깼다고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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