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뉴욕상품거래소 황금선물계약가격이 폭락한 뒤 내지, 향항 나아가서 아시아 기타 여러 지역에서 “황금사재기붐”이 일었다. 언론은 국내 소비자들이 10일내 황금 300톤을 사재기했다고 보도함과 아울러 국제황금가격 안정추세의 공로를 “중국아줌마”한테 돌리면서 “’중국아줌마’ 가 월가의 무법자를 완승했다”고 주장했다. 인민일보 “실증”란의 기자가 이에 대해 조사취재했다.
“'중국아줌마'들이 10일내 300톤 실물황금을 구매했다”는 소문에 대해 중국황금협회 비서장 장병남은 5월 3일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이를 “부인”했다.
중국황금집단회사의 한 전문가는 300톤의 수치가 너무나도 의심스럽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황금가게가 이토록 많은데다가 모두 분산적으로 경영하기에 이처럼 빠른 통계속도가 있을수 없으며 황금협회에서 이를 해내는것도 불가능하다. 중국의 황금생산량은 련속 6년간 세계 첫자리를 차지했으며 2012년의 생산량이 403톤에 달했고 2012년의 전국 황금소비량은 832톤에 달했으며 중국관변측의 황금비축도 1045톤에 불과하다. 때문에 10일내에 300톤의 황금을 사들인다는것은 좀 상식을 벗어난 소문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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