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국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현지시간으로 6일 오전 회담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후 처음으로 유엔본부를 방문했다. 반기문 사무총장 대변인이 밝힌데 따르면 이날 회담의 주요한 의제는 조선반도문제였다.
대변인에 따르면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대화 하는 것을 통해 남북문제를 해결할것이라고 밝혔으며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에 강력한 지지를 표시했고 조선반도의 긴장정세를 해소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반기문 사무총장과 박근혜 대통령은 또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 등과 관련해서도 대화했다고 반기문사무총장의 대변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