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한국 서울에서 숭례문(남대문) 복구 기념식이 거행된 가운데 박근혜 한국대통령이 한복을 입고 출석해 축사를 했다. 숭례문은 서울시 중심에 있는 한 성문으로서 1395년에 건설되였으며 한국의 "국문"으로 불리우고있다. 1962년 한국의 국보 1호로 지정되였으며 한국 전 국민의 정신적상징이다. 2008년 2층 목조건물이 방화로 훼손되여 석기만 남은 가운데 같은해 5월 재건에 들어갔으며 5년만에 복구되여 대중에 공개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