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6시 30분경에 중국 길림성 덕혜시 미사자(米沙子)진의 보원풍(寶源豊)가금류공장에서 특대화재사고가 발생해 중대 인원사상이 빚어졌다. 이날 16시 25분까지 통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이미 119명이 사망했다.
현재 해외 방문중인 습근평 국가주석은 화재 소식을 접한뒤 즉시 중요 지시를 내렸다. 그는 구조작업을 잘 진행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사망자 사후 처리를 잘 할것을 요구했다.
그는 또한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책임을 추궁하며 이번 사고의 교훈을 잘 총화하고 유력한 조치를 취해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막을것을 요구했다.
한편 리극강 국무원 총리도 지시를 내려 인원구조작업을 잘 조직할것을 요구했다.
국무위원인 곽성곤(郭聲琨)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부주임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을 대표하여 국무원 관련부처 책임자들을 인솔하여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지휘하고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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