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습근평주석의 출국방문 소개
2013년 05월 30일 13:1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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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이달 31일부터 트리니대드 토바고, 꼬스따리까, 메히꼬 세나라에 대한 국가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그리고 6월 7일과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
이에 관련해 29일 외교부는 중외기자 브리핑을 가지고 습근평 주석의 출국방문 상황을 소개했다.
외교부 부장조리인 장곤생이 소개한데 의하면 이번 방문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3국간의 관계발전을 심화하고 중국과 전반 라틴아메리카간의 협력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래년이면 중국과 트리니대드 토바고 수교 40주년이 된다. 지금 트리니대드 토바코는 까리브해지역에서 중국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의 하나로 부상했다. 그리고 꼬스따리까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유일하게 중국과 수교한 나라이다. 중국은 꼬스따리까와 경제무역, 품질검사 등 분야의 협력문서를 체결하게 된다. 그리고 메히꼬는 라틴아메리카의 대국이고 중요한 신흥 시장국으로서 중국과 문화교류가 가장 많은 라틴아메리카 나라이다. 습근평 주석은 메히꼬를 방문할때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게 된다.
라틴아메리카와 까리브해 지역의 세나라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습근평 주석은 6월 7일과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하게 된다. 이는 중미 두나라 신임정부 출범후 두나라 수반의 첫 면담이 된다. 때문에 국제사회는 두나라 수반의 특별한 만남에 관심을 집중하고있다.
외교부 부장조리 정택광은, 중국은 최대 발전도상국이고 미국은 최대 발달국이기 때문에 어느 각도로 보나 중미관계는 모두 세계적인 영향과 전략적 의미를 가진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중미관계는 두나라인민에게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줄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지역 그리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모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