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 꼬쓰따리까 방문 시작
2013년 06월 04일 08: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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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습근평주석은 싼호쎄에 도착해 꼬쓰따리까에 대한 국가 방문을 시작했다.
현지 시간으로 저녁 8시 10분경 습근평주석의 전용비행기가 산후안델소르테 성마리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꼬쓰따리까 카스티로 외장이 공항에서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을 맞이했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인민을 대표해 꼬쓰따리까 인민에게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원을 표했다.
습근평주석은 꼬쓰따리까는 중앙아메리카에서 중요한 국가라고 하면서 중국과 꼬쓰따리까간의 친선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되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주석은 친치리아대통령과 꼬쓰따리까 기타 지도자와 쌍무관계를 비롯한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눌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이번 방문을 통해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협력을 추진하며 친선을 증진하고 호혜상생을 실현하는 목적을 이룩하리라믿는다고 말했다.
꼬쓰따리까 주재 중국 송언빈 대사가 공항에서 습근평주석 일행을 맞이했다.
습근평주석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에 대한 방문을 마친후 꼬쓰따리까를 방문했다.
트라니다드토바고를 떠날때 나므나대통령이 공항에서 습근평주석 일행 환송식을 가졌다.
습근평주석은 공항에서 의장대 검열을 받았다.
공항에서 군악대는 중국국가와 트라니다드 토바고 국가를 주악했다.
습근평주석과 부인 팽려원은 카모나대통령 부부와 비세사르총리, 참의원 의장과 중의원 의장, 내각 성원들과 일일이 작별했다.
꼬쓰따리까를 방문한후 습근평주석은 메히꼬를 방문하고 이어 미국에서 중미 수뇌자 회담을 갖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