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관광산업 전환승격의 추동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일전에 훈춘시관광국에서는 북선 홍색관광기지를 위주로 한 대황구 1일 홍색관광로선을 출범했다.
4월 29일, 32명으로 구성된 첫번째 관광팀이 시에서 출발해 영안진 대홍구풍경구로 떠나 훈춘 당사교육기지, 현당위 탄생지, 13렬사 순장지, 당사전람관, 괴뢰군봉기유적, 쏘베트유지, 대황구 천년주목왕풍경구 동방 제1표류, 북경장원, 리화록원, 솔만자단교 등 풍경구를 참관했다.
훈춘시관광국 관련 책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대황구 1일 홍색관광의 첫번째 관광팀의 출발은 훈춘 홍색관광로선이 정식으로 개통되였음을 의미하고 또 훈춘시가 “국가전구역관광시범구”를 창건하는 사업의 중요한 조치라고 한다. 다음 단계로 훈춘시는 시구역련동, 우세 상호보완, 자원공유의 원칙에 근거하여 남선, 북선, 동선 관광자원을 포장통합하고 “1핵3선” 체계에 근거하여 훈춘 전구역관광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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