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강관광, 호황기 진입
2016년 08월 19일 13:0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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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신강 관광업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관광객 2634만 6천명을 맞이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 증가했고 국내 관광 총수입은 344억8천만원으로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제반 조치들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면서 신강 관광업은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제13차5개년전망계획”시작 첫해인 2016년 신강위글자치구 관광국은 “계획”의 관광산업 발전 목표에 따라 2016년 전년 발전 목표를 제정했다. 신강은 동기 대비 14% 성장한 관광 총수입 1150억원을 올리고 동기대비 14% 늘어난 국내외 관광객 6900만명을 유치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신강은 올해 관광업 종사 인원은 189만명으로 늘리고 국가 5A급 풍경구는 11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량호한 발전세를 유지하면서 쾌속 성장한 상반기 관광업 발전세를 따라 현재 신강은 관광업 예기 목표를 향한 걸음을 다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