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국내 빈곤부축 활력소로 부상
2016년 08월 19일 13: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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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관광국이 18일 제2회 전국 농촌관광과 빈곤부축사업 추진대회에서 “전국 농촌관광 빈곤부축 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빈곤부축사업에 대한 농촌관광의 기여도가 높고 예비가 크며 이미 빈곤부축 활력소로 부상했다.
당면 빈곤부축에 대한 농촌관광의 기여도가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정부관리에 허점이 존재하며 정책지지가 빈약하고 시장의 주체역할이 뚜렷하지 못하다. 보고는 인식을 제고하고 사업기제를 완비화하며 모식을 혁신하고 정부와 시장역할을 발휘할것을 요구했다. 한편 투입을 늘이고 정책적지원을 증강하며 인력과 지적지지를 강화할것을 요구했다.
근년래 국내에서 빈곤부축사업에 대한 농촌관광의 기여를 깊이 중시하고 있다. 국가 관광국은 국가 농촌관광 빈곤부축 관측쎈터를 건립하고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백여개 관측소를 설치했다. 그리고 추적관측기제를 건립해 빈곤부축에 대한 농촌관광의 부축강도와 정밀성,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