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북경은 꽃구경하기 좋은 날씨를 맞았고 시중심, 교외는 모두 ‘꽃바다’로 변신했다.
북경시원림록화국 최근 소식에 의하면 올해 봄철, 전시 공원 꽃구경 지역은 140곳이 있고 총 면적은 489.4만 평방메터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43가지 문화활동도 준비되여 있기에 시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꽃구경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 140곳 꽃구경 지역은 이화원, 천단공원, 북해공원, 청년호공원, 올림픽공원, 원명원 등 63개 공원과 풍경구내에 분포되여있고 모든 곳은 각자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꽃구경하기 가장 적합한 시기는 3월말에서 4월초이다.
꽃구경외에 북경의 27개 공원은 또 꽃전시, 과학보급 강좌, 문화활동, 공익활동 등 43가지 풍부한 문화활동도 준비되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