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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경에 레고랜드 생긴다! 64년전 오늘, 레고 력사적인 첫걸음 내디뎌

2022년 01월 28일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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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북경시는 계속하여 ‘3개 100'시 중점공정을 실시하여 유효투자를 촉진하는 새 수요를 부각시키고 확대하여 100개의 중대 과학기술혁신 및 고정밀첨단산업항목, 100개의 중대 기초시설항목과 100개의 중대민생개선항목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100개의 과학기술혁신 및 고정밀첨단산업항목에는 시민들이 오래동안 기대하던 레고랜드와 국가참대곰번식기지항목이 포함되는데 올해 착공될 것이라고 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이 두개 항목은 방산구 청룡호진에 건설될 것이라고 한다.

사실 64년전의 오늘인 1958년 1월 28일, 레고는 스스로 개진한 원형 기둥모양 조립기능이 있는 레고조립완구로 특허신청을 제출해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레고조립장난감으로 발전시켰다.

사실 레고는 조립장난감만 생산하는 것이 아닌바1968년 레고는 단마르크에 첫번째 레고테마공원을 건설한 이래 전세계에 이미 8개의 테마파크를 건설했다.

단마르크에서 온 국제 유명 장난감브랜드는 현재 중국시장진출을 다그치고 있다. 2020년 6월, 중국의 첫번째 레고랜드가 사천성 매산시에서 착공되였고 2021년 8월 심천레고랜드리조트가 착공되였으며 2021년 11월 상해레고랜드리조트도 정식으로 착공되였다.

현재 여전히 적지 않은 레고애호가들이 수천수만개의 조립장난감으로 중국 건축물과 중국원소를 조립해내고 있다. 사진중 40만개의 레고로 조립한 고궁 3대전은 총 무게가 300여근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