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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렌카 리나 돌풍 잠재우고 감격의 눈물 “펑펑”

2013년 01월 28일 10:2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세계 랭킹 1위” 빅토리아 아자렌카(24살, 벨라루씨)가 기쁨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무섭게 몰아친 리나(세계랭킹 6위, 중국)의 “황색 돌풍”을 잠재우고 오스트랄리아오픈 2련우승에 성공했다.

아자렌카는 26일, 오스트랄리아 멜버른의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오스트랄리아오픈 녀자 단식 결승에서 리나에 2대1(4-6, 6-4, 6-3) 역전승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아자렌카는 2년 련속 오스트랄리아오픈 정상에 오르며 “1인자” 자리를 굳게 지켰다. 243만 오스트랄리아딸라의 영광도 함께 거머쥐였다.

리나의 강력한 스트로크(击打)에 밀려 1세트를 4대6으로 내준 아자렌카는 2세트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초반부터 반격에 나선 아자렌카는 3대0까지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왼쪽 발목이 꺾여 치료를 받고 나온 리나의 투혼에 4대4까지 쫓겼지만 침착하게 두 게임을 가져오면서 2세트를 6대4로 따냈다.

팽팽하게 전개되던 경기는 결국 리나의 부상으로 명암이 엇갈렸다. 리나는 2대1로 앞서던 상황에서 또다시 발목을 접질러 10여분간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코트에 복귀했다. 아자렌카는 부상 여파에 시달린 리나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분위기를 잡은 끝에 6대3 승리를 가져갔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대회 2련우승에 성공한 아자렌카는 리나와 악수를 나누고 기쁨의 눈물을 쉴새없이 흘렸다.

반면 리나는 2011년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19개월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으나 부상에 발목이 잡혀 아쉬움속에서 코트를 내려와야 했다. 2년전 오스트랄리아오픈 결승에서 킴 클리스터스(30살, 은퇴)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도 끝내 풀지 못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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