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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레알 마드리드서 은퇴 희망

년봉 1700만유로 축구계 세계 최고

2013년 09월 16일 15:4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의 5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지난 2009-2010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2014-2015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되여있었지만 3시즌 동안 계약을 연장해 2017-2018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서 활약하게 됐다.

호날두는 “나의 선수 경력을 레알 마드리드서 끝내는것을 희망한다”며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날두는 지난 2009-2010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프리메라리가서만 139경기에 출전해 148꼴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호날두는 지난 2010-2011시즌 프리메라리가 득점왕을 차지한 가운데 지난 2011-2012시즌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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