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팀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16일 레알 마드리드 가치를 33억딸라로 매겨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팀 1위로 선정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011-2012 시즌에 6억5000딸라를 벌어들였고 올해초 항공사 에미레이트와 스폰서계약을 맺었다. 에미레이트 이름을 레알 마드리드유니폼 상의에 넣는것으로 다음 시즌부터 5년 동안 매년 3900만딸라를 벌수 있다고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2개의 프리메라리가 타이틀과 9개의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가지고있는 유럽축구의 거인으로 지난 20년간 라울, 호나우도, 데이비드베컴, 지네딘지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의 슈퍼 스타들이 뛰였다.
2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1위에서 한단계 내려앉았다. 가치는 31억 6500만딸라다. 레알 마드리드의 영원한 라이벌인 FC 바르셀로나가 3위(26억딸라),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명문팀인 뉴욕 양키스는 4위(23억딸라)에 자리했다.
포브스는 미국프로풋볼(NFL)과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미국프로롱구(NBA), 메이저리그(MLB), 축구, 나스카(NASCAR), F1 구단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상위 50개 팀의 평균 가치는 12억 400만딸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액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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