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부터 청도시 국신체육장에서 있은 청도해우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0대2로 완패를 당하면서 올시즌 개시이래 무승이라는 슬럼프(萎靡不振)에서 헤여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연변천양천팀은 방어 위주에 쾌속반격으로 대방과 격전을 벌리면서 수차의 위기를 맞기도 했고 몇차례의 득점기회가 있었다. 후반전 25분때 청도해우팀의 5번 강문준선수가 가로 챈 공을 연변천양천팀 금지구역 왼쪽에 패스, 이 팀의 외적선수 9번 와스크선수가 그대로 강슛을 날려 선꼴을 뽑았다. 선꼴은 먹은 연변천양천팀은 조급정서로 팀이 흔들렸고 후반 28분때 대방 교체선수 27번 마룡에게 추가꼴까지 허락하면서 결국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지금까지 연변천양천팀은 1무 3패로 마감순위를 기록, 갑급시즌 출전이래 최악의 경우를 맞고 있다. 돌아오는 12일 오후 19시 30분, 연변천양천팀은 심수 보안경기장에서 심수홍찬팀과 5번째 원정경기를 치르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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