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연변장백호랑이축구팀의 명칭에 변화가 생기는데 구락부에서는 ‘연변장백산천양천축구팀’이라는 명칭으로 중국축구갑급리그를 뛰게 된다고 밝혔다.
일전, 길림삼공집단과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합작협의를 달성했는데 협의에 따르면 삼공집단에서 앞으로 4년동안 장백산구락부에 협찬하고 축구팀의 명명권을 가지게 된다. 중국축구협회에서 공개한 올시즌 중국축구갑급리그 경기일정표를 보면 연변장백호랑이팀은 이미 ‘연변장백산천양천팀’으로 명칭이 바뀌였다.
천양천음료수유한회사는 길림삼공집단산하의 자회사로서 2001년에 설립된 중국의 대형 생태음료수형 기업이다. 그 수원지인 "천양천", "협곡천"과 "세희천"은 유엔 국제 사람과 생물권 장백산자연보호구 원시삼림에 피복되여있으며 국제음료수조직으로부터 "중국. 장백산광천수 가지속발전시범구"로 인정받고있다.
근년래 천양천표 천연광천수는 선후로 "중국명표", "중국유명상표", "중화인민공화국 지리표지보호제품", "중국에서 시장경쟁력이 제일 강한 브랜드" 등 칭호를 수여받았다.
올 시즌, 장백산천양천팀의 의상 앞부분과 뒤부분에는 모두 "장백산천양천"과 "길림삼공" 등 글이 새겨지게 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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