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전국탄광업종, 련 14개월간 특대사고 발생하지 않아  ·외교부, 수리아 문제관련 담화 발표  ·인민넷 5.19-2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아시아 교류 및 …  ·테로습격을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전문가들, 종교극단주의방어 연구토론  ·상해협력기구 비서처 우룸치테로습격사건 강력히 규탄  ·국제사회 "5.22"폭력테로사건 강렬히 규탄,중국의 테로리즘타…  ·신강 각 민족, 각 계층 간부군중들 “5.22”폭력테로사건 규탄  ·낚시로 200㎏ 거대 악상어 낚은 60대 남성 화제   ·호남 계양 우박과 폭우날씨 맞이, 천년나무 끊어져  ·일상생활 "모든것" 공유하는 쌍둥이 자매 화제   ·우룸치로 향한 두 항공편 각각 란주와 남경공항에 긴급 착륙  ·전국인대와 한국 국회, 정기교류기구 제9기 회의를 진행  ·중국외교부 대변인:"폭력테로분자들의 목적은 절대 달성할수 없다"  ·우룸치 아침시장에서 폭발사고 발생  ·제남 공공뻐스 금전등록원(点钞员)들의 일자리 탐방  ·하남 한 농장 백여명 직원들 홍군복 입고 출근  ·팽려원 CICA 상해정상회의 참석 부분적 국가지도자 부인들 초…  ·대만 지하철 "묻지마 칼부림",4명 사망 20여명 부상   ·중국-아세안 국방부장회의 먄마서 열려  ·도넛 하나에 만원, "세계 최고가 도넛" 눈길   ·외교부, 중국 려객선 윁남에서 3천여명 중국측 근로자 전부 귀…  ·비정한 부친, 숙제 베껴쓴 딸 폭행해 사망   ·조깅중 "곰 습격"받은 녀성…3킬로메터 필사적으로 걸어 구출   ·최천개, 미국측 일부 인사들이 도덕적 높이에 선것처럼 자부하는…  ·CICA정상회담, 중국 "홈장외교"의 새로운 무대  ·심수 폭우적색조기경보 발포  ·중로 “해상협력-2014”군사연습 정식 개시  ·14세 달레라마의 애매모호한 말의 배후  ·인터넷발렌타인데이 "520"맞아 혼인등기소마다 인산인해  ·아이티 소녀 얼굴의 3.6근 종양 제거   ·련속 며칠날 큰비로 광주 한 주민아빠트 붕괴  ·광주 여러종류 경찰들 완전무장 반테로연습 진행  ·미국 오리건주 작은 진 UFO축제 진행,“외계인”들 무더기로 …  ·중국려객선, 충격받은 재베트남 중국공민 3500여명 싣고 귀국  ·참대곰과 2톤 되는 생화 대형 2차원 바코드 구성  ·중국, 윁남과의 부분 쌍무교류 계획 잠시 중단한다고  ·중국-로씨야 해상합동 2014 군사연습 전부 집결  ·30대 녀, 15세로 "위장"해 학교생활…절친도 눈치 못채   ·동전 한마대로 자동차 사?   ·광동성, 향항오문지구 전자 통행증 사용 시작해  ·공화국예포부대 처음으로 경외에서 예포를 쏘는 임무 집행  ·중국정부사업소조 윁남 폭력건서 충격받은 중국 로동자 위문  ·중국측 중국-윁남 부분적 래왕 잠시 중단  ·근 4000명 재베트남 중국로동자 오늘 귀국  ·“동돌궐이슬람운동”경외서 우룸치 기차남역 폭력테로습격사건 획책…  ·벤첸 제10기 고급학위 수상자와 제2기 중급학위 수상자들의 배…  ·조선족 력사와 현실에 비쳐진 이민성 세미나  ·윁남 폭력사건에서 다친 부분 중국 공민 귀국길에 올라  ·도시 주민 인구당 생활 용수 감량 

연변팀 4련패 제동, “희망”을 쏘다!

 종료 2분 남겨두고 동점꼴, 연변팀 2대2 청도중능팀

2014년 05월 26일 09: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갈길 급한 연변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이 경기종료 2분을 남겨두고 동점꼴을 허락, 청도중능팀과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24일, 연길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1라운드에서 연변팀은 지난해 슈퍼리그에서 내려온 강호 청도중능팀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4련패를 기록중이던 연변팀은 청도중능전에서 필승을 다짐하고있었다. 련속되는 홈경기 3껨에서 부지런히 승점을 챙겨야 갑급보존도 운운할수 있었기때문이다.

전반전은 연변팀의 예상대로 흘러갔다. 전반 6분, 리훈선수가 헤딩으로 득점을 신고하며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3분뒤 중능팀 외적용병 다나라흐(10번)가 동료의 패스를 이어받고 동점꼴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세웠다. 전반 39분 리훈선수가 상대 금지구역내에서 권뢰(13번)선수의 핸들링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이끌어냈다. 용병 김기수선수가 주도해 중능팀 꼴그물을 깨끗이 갈랐다. 경기장은 금세 환락의 도가니. 전반전은 연변팀이 2대1로 앞선채 마감됐다.

후반 중능팀은 총공세에 떨쳐나서며 연변팀을 거세게 몰아부쳤다. 키퍼 윤광의 선방으로 아슬아슬한 위기상황을 모련하기는 했지만 후반 경기보충시간 3분에 리장비선수(16번)에게 통한의 한꼴을 허락하며 연변팀은 땅을 쳐야 했다. 이날 경기보충시간은 5분이였다.

결국 한시가 급한 연변팀은 승점 1점밖에 추가하지 못하며 여전히 순위 16위 자리를 지켰다.

돌아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약체 광동일지천팀을 홈에 불러들여 승점 3점을 노리게 된다(리영수 리병천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