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동계올림픽 유치단 개선 귀국
2015년 08월 04일 09: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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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류연동이 북경 2022동계올림픽 유치단을 거느리고 2일 오후 북경에 돌아왔다.
이들 일행은 수도 각계 군중과 대표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판공청 주임인 률전서,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 당위서기인 곽금룡,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국무위원인 양정이 공항에서 이들을 영접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공항에서,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단은 꾸알라룸뿌르에서 당과 국가, 인민이 부여한 영광스러운 사명을 훌륭히 완성하였다고 표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유치성공후 습근평주석은 축전을 보내 유치성공을 열렬히 축하하고 동기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주최하길 희망한다고 표하였다고 전하였다.
류연동 부총리는, 우리는 계속 노력하고 언약을 참답게 준수하며 올림픽의 새 장을 열고 두가지 백년목표와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북경시 당위서기 곽금룡은, 올림픽 유치단 전원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절한 위문을 표하고 동기올림픽 유치에 참가한 전체 관련 일군들에게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였다.
곽금룡 당위서기는, 다채롭고 뛰여나며 훌륭한 동계올림픽 성회를 열기 위해 노력할것을 다짐하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 7월 3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북경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4년에 한번씩 열리는 동계올림픽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수준이 가장 높은 동계종목 종합 스포츠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