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4년 소치올림픽 녀자 싱글프로그램에서 일본 피겨계의 공주로 불리우는 아사다 마오는 점프에서 넘어지는 실수를 하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릴적부터 발레를 배워온 아사다 마오는 빼여난 미모와 뛰여난 기력으로 거물급 선수로 거듭났다. 아사다 마오는 지금까지 남자 선수도 소화하기 힘든 트리플 점프를 소화할수 있는 유일한 녀성 선수로 기네스북에 기록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사다 마오의 기술력과 반대로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도 아사다 마오는 실수 투성으로 쇼트 프로그램 16위에 머물렀다.
3살때부터 발레를 배워왔던 아사다마오는 발레리나의 꿈을 키워왔다. 그녀는 발목의 힘을 키우기 위해 피겨스케이팅을 연습하기 시작했고 피겨스케이팅종목에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소학교 6학년때에는 피겨스케이팅 고난도 기술까지 거뜬하게 소화해냈다. 빙상에서 아사다 마오의 뛰여난 기질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사다 마오는 여러차례 청소년피겨스케이팅종목에서 상을 받았다. 그러나 피겨스케이팅은 코치지도비, 훈련비, 경기복장 등 비용이 만만치 않았고 결국은 1300만엔의 빚을 지게 된다. 그러나 가족들의 지지로 아사다 마오는 지금까지 피겨스케이팅을 견지해왔다. 이번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아사다 마오도 은퇴를 준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