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현지시간 17일 저녁 9시경, 한국 부산외국어대학교의 500여명 학생들이 경상북도 경주시 한 리조트의 체육관에서 신입생환영식을 거행하다가 지붕이 갑자기 붕괴되면서 9명의 재학생과 행사를 맡은 회사의 직원 1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사진은 부산외국어대학교의 학생들이 빈소에서 조난자들을 추모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있는 장면이다.